저는 애플워치 5 40mm 셀룰러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. 처음에 애플워치를 구매했던 이유는 운동할 때 불편해서 구매했어요. 달리기를 주로 하는데, 아이폰을 들고 뛰자니 맥스가 무겁고 힘들었거든요ㅠ.ㅜ 평소에야 내 한몸처럼 들고 다니지만… 아시잖아요? 뭐든 운동하면 1g이라도 추가 되면 힘든 법…. 그래서 아 진짜 그냥 가볍게 어디 차고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~ 라고 생각했던 차에 애플워치에서 아이폰과 연동이 되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거에요. 잠깐의 불편함과 몇 십만원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저는 인생은 F.L.E.X.★ 라고 생각하며 애플워치를 질렀죠.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사실 전 애플워치를 음악듣기에 사용하지 않습니다.(읭???) 애플워치에서는 근처에 폰이 없으면 음악을 들을 수 없거든요. 엄..